한국가스공사는 4일 중대재해를 근절하고 안전 인권 선도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2022년 안전경영책임계획’을 수립·확정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당진 LNG 생산기지 건설 등 대규모 공사 시행 및 수소사업 추진에 따라 안전관리 영역을 확대해 재해 없는 작업 환경을 조성하고, 에너지 사업 전 분야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안전경영책임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 2022년 안전경영책임계획은 ‘중대재해 ZERO’를 목표로 5대 분야 21대 추진과제로 구성된 가운데, 가스공사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 안전점검 강화, △건설현장
성 명소 속직 책양진열공급본부본부장신국철도입영업본부본부장정운호신성장사업본부본부장김기수안전관리본부본부장정광재수소사업본부본부장 직무대리심규헌전략재무처처장박영권가스연구원원장정준커뮤니케이션처처장김경희인재개발원원장박성수감사실실장권우식해외사업단단장안준영해외사업지원처처장최수진경영관리처처장윤현식신성장사업처처장주권욱디지털뉴딜처처장김정제수소유통센터센터장남미정도입처처장배덕근안전총괄처처장김종성남부안전건설단단장정철수당진기지안전건설단단장문용섭공급운영처처장장종일건설설계처처장김환용삼척기지본부기지본부장김훤대전충청지역본부지역본부장한용운비서실실장정용섭감사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30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내포그린에너지, 한국지역난방공사, CGN율촌전력㈜과 ‘발전용 개별요금제 천연가스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을 비롯해 나동헌 내포그린 공동대표, 황창하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이상진 CGN율촌전력 사장 등 각 사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매매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가스공사는 이번 계약으로 3개사에 천연가스 연 115만 5천 톤을 공급할 계획이다. 내포그린에너지는 충남 홍성 내포신도시에 열과 전기를 공급하는 집단에너지 사업자로
한국가스공사는 원료비 연동제 시행지침에 따라 지난 27일 '2022년 민수용 원료비 정산단가 조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 천연가스공급규정 개정안 별표 2 요금표(신설) : 주9. 2022년(‘22.5월부터 ’23.4월까지) 민수용 원료비 정산단가는 5월 1.23원/MJ, 7월 1.90원/MJ, 10월 2.30원/MJ을 적용 이번 조정으로 가스공사는 ‘22.5월~‘23.4월간 적용되는 2022년 민수용 원료비 정산단가를 3회에 걸쳐 단계적으로 2.3원/MJ 조정할 예정이다.(현행 0원 → ‘22.5~6월 1.23원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 표창’ 시상식에서 공공기관 부문 유공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일자리 창출 및 질 개선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기관·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는 가스공사를 비롯한 공공 부문 6곳과 민간 부문 6곳, 지방자치단체 6곳 등이 표창 대상으로 선정됐다. 가스공사는 이번에 수소사업 연관 일자리 창출, 당진 LNG 생산기지 건설 공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산학 연계 인력 양성 사업 등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3차 일반산업단지에서 ‘광주 거점형 수소생산기지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과 조인철 광주 문화경제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및 시민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총 사업비 258억 원(국비 68억 원, 가스공사 190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중대형 규모로는 최초로 정부 수소생산기지 구축 보조금이 지원되는 프로젝트다. 가스공사는 전국 17개 시·도 대상 공모를 거쳐 지난해 5월 광주광역시와 경남 창원시를 대상 사업지로 최종 선정하고, 같은 해 9월 광주광
한국가스공사는 23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대구광역시 및 세계가스총회 조직위원회와 ‘2022년 세계가스총회(World Gas Conference: WGC 2022)의 성공 개최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성공 다짐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과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박봉규 세계가스총회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가스·에너지 기업 및 학계, 유관기관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개월 앞으로 다가온 WGC 2022의 경과보고 및 성공 개최 다짐 세레모니가 이어졌다. WGC 2022는 전
한국가스공사가 모잠비크 Area4 광구*의 최초 상업화 프로젝트인 ‘코랄 사우스(Coral South)’ 사업에 투입될 ‘해상 부유식 액화설비(FLNG)’ 건조를 마무리하고 출항 준비를 마쳤다. 모잠비크 Area4 광구 참여사는 가스공사, Exxonmobil, Eni, CNODC, Galp, ENH로 Eni가 각 참여사를 대표해 Coral South 사업 운영사 역할 수행 Eni는 2006년부터 모잠비크 탐사 광구에 참여해 2011년~2014년 사이에 Rovuma, Coral, Mamba, Agula 광구에서 약 85Tcf의 가스를
한국가스공사 채희봉 사장은 지난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알렉세이 체쿤코프(Alexei Chekunkov) 러시아 극동북극개발부 장관과 만나 러시아 극동지역 수소·천연가스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는 이고르 노소브(Igor Nosov) FEDC(Far East and Artic Development Corporation, 극동북극개발공사) 사장과 RAOS(Rusatom Overseas, Rosatom의 해외사업 수행 자회사) 관계자도 참석한 가운데, 러시아 사할린 지역 청정수소 개발 사업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9일 현대이앤에프㈜와 대산 LNG 열병합 발전소(290㎿)에 2026년부터 9년간 연 32만 톤 규모의 천연가스 고정약정물량(총 물량 기준 40만 톤)을 공급하는 ‘발전용 개별요금제 공급·인수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10월 한국지역난방공사를 시작으로 내포그린에너지, ㈜한주, CGN율촌전력㈜ 등 여러 발전소들과 연이어 공급계약을 맺으며 개별요금제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 이번 계약으로 가스공사는 개별요금제 첫 계약 체결 이후 1년 만에 천연가스 공급물량 연 220만 톤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
국회 청문회에서 연이은 차량 화재에 대하여 머리 숙여 사과했던 BMW가 집단소송을 벌이고 있는 고객과의 재판에서 시간을 끌고 있어 소비자를 또다시 울리고 있다. 즉, BMW가 재판 과정에서 고객을 울리는 대응과 주장으로 3년 넘게 소송이 지연됨으로써 고객들은 또 다른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화재에 놀랐던 소비자들에게 BMW의 이러한 예상 밖의 대응은 차량 화재로 1차 피해를 겪은 차주와 그 가족들에게 2차 피해를 겪게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지치고 힘든 소비자들은 어찌해야 할지,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BMW 집단소송을 벌이고 있
한국가스공사는 10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세 달간 ‘2021년 제3회 빅데이터·인공지능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자사가 보유한 데이터를 참가자들에게 공유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기술력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자 지난 2019년부터 이 대회를 진행했다. 올해 대회는 가스공사가 보유한 다년간의 시간 단위 천연가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래 공급량을 예측하는 ‘가스 공급량 수요예측 모델 개발’, 가스·에너지 관련 기사 및 법률문서 등 대량의 핵심 정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자동
한국가스공사는 16일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 The Global Green Growth Institute, 사무총장 프랭크 리즈버만)와 인도네시아 등 그린수소 사업 개발 유망 국가에서의 공동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GGGI 서울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양진열 가스공사 수소사업본부장과 프랭크 리즈버만 GGGI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앞으로 인도네시아의 풍부한 지열·수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 및 국내 도입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그린수소 생산 사업 개발
한국가스공사는 14일 독일 지멘스에너지(Siemens Energy, 회장 크리스챤 브루흐)社와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그린수소 생산 및 수소 발전 등 안정적 수소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과 요헨 아이크홀트 지멘스에너지 부회장 등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채희봉 사장의 독일 출장을 계기로 전격 성사됐다. 채 사장은 독일 마인츠 에너지파크의 그린수소 생산 및 천연가스 배관 혼입 현장과 지멘스에너지의 수전해(electrolysis) 장비 생산 공장을
한국가스공사가 13일부터 10월 1일까지 ‘KOGAS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국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자사 특성과 여건에 맞는 좋은 일자리를 발굴해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상생협력을 강화하고자 공모전을 마련했다. 이번 공모전은 ‘가스공사 業 관련 일자리’, ‘지역상생 및 취약계층 일자리’, ‘지속가능한 디지털 일자리’, ‘가스공사 농구단 연계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가스공사는 내·외부 전문가 평가를 거쳐 대상 2건 및 우수상 4건 등
한국가스공사가 LNG 기반 융복합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한 합작사 설립을 통해 B2C 중심 신사업 확대를 본격화한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0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현대로템 등 5개사와 ‘융복합 수소충전소 구축ㆍ운영 합작법인 하이스테이션(가칭) 설립을 위한 주주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 가스공사 경영관리부사장과 김득호 현대로템 본부장, 김응선 삼성물산 전무, Shaun Gregory 우드사이드 전무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설립되는 합작법인은 시내버스 차고지를 중심으로 하루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7일 서울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제4회 한국가스공사 홍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강화된 점을 고려해 신국철 가스공사 커뮤니케이션처장과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 등 총 10여 명만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대국민 홍보 콘텐츠 발굴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국민과 소통하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공모전을 진행해왔다. 공모는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31일간 이미지(일반·청소년)·영상부문으로 진행
한국가스공사는 23일 하반기 신규 직원 55명(일반직 47명, 연구직 3명, 별정직 5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이번에 사회형평 채용(장애) 8명 추가 선발(상반기 10명) 및 고졸 인재 채용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열린 채용을 지속한다. 또한 기존 블라인드 채용을 강화해 차별 요소를 완전 배제하고 능력 중심으로 인재를 선발함은 물론, 미래 신사업 및 안전관리 수행을 위한 직무 채용을 확대함으로써 정부 에너지 전환 정책에 적극 발맞춰 나갈 계획이다. 이번 채용은 가스공사 홈페이지(http://www.kogas.or
한국가스공사은 지난 18일 대구소방안전본부로부터 ‘우리 마을 생명지킴이 안전기관’ 인증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올해 공공기관·다중이용시설 관계자에 대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이를 수료하면 ‘대구시민 심장 지킴이’로 인정해주는 ‘우리 마을 생명지킴이 안전기관(가게)’ 프로그램을 도입해 가스공사 등 6개 기관을 선정했다. 가스공사와 대구소방안전본부 동부소방서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본사 전 직원 약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법 체득을 위한 ‘인명 중시 안전교육’을 시행해 대구 혁신도시 공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3일 영업 실적 공시를 통해 2021년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도 418억 원에서 1,007% 증가한 4,625억 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상반기 실적 발표에서 코로나19로 급락한 국제유가를 반영하며 호주 GLNG 사업 등에서 4,357억 원 손상차손을 인식했지만, 올해 국제유가가 반등하면서 손상 차손이 발생하지 않았고 해외자원개발을 수행 중인 자회사들의 실적도 대폭 개선됐다. 특히 장비 고장으로 가동이 중단되면서 지난해 연간 1,137억 원의 영업 적자를 보였던 호주 Prelu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