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안양지회 이재옥 지회장 창조적 예술 융합 이끌어 안양 문화의 토대를 다지다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안양지회 이재옥 지회장삶속에서 인간은 무엇을 갈구하고 무엇을 향해 나아가야 할까. 인류, 성장, 발전과 발달. 소통, 공감. 원만한 사회는 공감하고 소통할 줄 아는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낸 사회가 아닐까. 공감하고 소통하는 사회. ‘공감’이라는 단어는 1909년 미국의 심리학자 에드워드 티치너가 도입한 용어다. 일종의 ‘감정이입’을 뜻한다. 서로를 이해하고 인식하게 되는 가장 근본적인 요소라고 설명했다.
수도권
오성용 기자
2019.01.11 11:02
-
안양시의원 김은희의원 30대 젊은 ‘통장’으로 시작해 ‘시의원’까지 안양시 김은희 시의원“통장하며 하던 일이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 것 같아요... 오지랖이 넓어서 제 적성에 딱 맞아요.” ‘동네를 행복하게 하겠다.’며 ‘동행’을 슬로건으로 정치에 입문한 김은희 의원이다. 안양 관양동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며 같은 지역에서 생활한 남편을 만났다. 이곳에서 아이들도 낳았고 그 아이들이 이곳 초·중·고등학교를 나왔다. 온 가족이 안양 인(人)이다. 김 의원은 가장 시급한 주차난을 해결하고 경로당의 역할 범위를 넓히고, 마을에 공공기관이 들
수도권
오성용 기자
2019.01.11 11:02
-
전통과 새로움의 조화로 태권도의 세계화에 앞장서다안양/ 경희대 박사 G-Star 태권도장 이천형 관장 전통과 새로움의 조화로 태권도의 세계화에 앞장서다안양, 경희대 박사 G-Star 태권도장 이천형 관장 태권도 하면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된 한국 고유의 전통 투기 스포츠를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태권도에는 더 포괄적인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태권도는 어떠한 무기도 없이 손과 발을 이용해 가공할 만한 공격력을 자랑하지만 이보다 방어를 더 강조한다. 이는 평화와 자기극복, 심신을 단련하는 수양의 스포츠를 의미하는 것이다. 숙명여대 국제
수도권
오성용 기자
2019.01.11 09:45
-
2019 기해(己亥)년 무속인 특집 무당 순화당 영험한 기도·신력(神力)으로 이뤄지는 소원성취죽어가는 명(命)을 이어줄 때 가장 보람돼 연말연시가 되면 한 해의 길흉이 궁금한 이들로 수많은 점(占)집들은 문전성시를 이룬다. 2019년 황금돼지해인 기해(己亥)년을 맞아, 어려움에 처해 답답하지만 하소연 할 데는 없고, 앞으로 벌어질 미래의 운명이 궁금하다면 밝은 희망을 주는 순화당 무당을 추천해본다. 우리나라 명산의 정기(精氣)가 서려있는 북한산 자락에 자리한 순화당 보살은, 무속인의 길을 걸어 온 15년 동안 누구도 쉽사리 풀 수
수도권
김태균기자
2019.01.08 09:44
-
남양주 / 곤충 영농조합 장광배 대표 미래의 식량으로 주목받는 식재. 그 기반을 쌓아가다 인식을 바꿔야 미래가 열린다. 남양주 곤충 영농조합 장광배 대표 곤충에 대한 부정적 인식의 개선이 필요혼자 하기보단 함께 연구하고 나아가야 할 때아직 옛날 방식인 사육법, 시의 지원만 있으면... 최근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축사육이나 먹거리 생산 등에 모르쇠로 일관해왔던 문제들이 드러나고 있다. 특히 외국의 대량 사육으로 인한 메탄가스 발생 문제나 국내의 축산농가들이 짊어지고 있는 사육환경 문제, 동물들의 배설물 처리 현황 등 다
수도권
이은구 취재 본부장
2019.01.04 16:07
-
챔피언을 가장 많이 배출한 정통 복싱 체육관“훌륭한 선수 배출하여 1980년대 영광 되찾고 싶다” 신도다이어트 복싱클럽 이영기관장국내에 복싱이 처음 도입 되었을 때는 역사의 격동기로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등 각 방면에서 급격한 변화로 과도기를 겪었을 때이다. 일제 강점기 때 국민적 반항의식으로 사로잡혀 있을 때, 이러한 의지는 대일 투쟁의 의식으로 발전 해 나갔으며 스포츠를 통해서도 표출 되었다. 일본과의 대결에서는 경기를 하는 선수들도 혼신을 다해 경기를 치렀으며 응원을 하는 국민들도 한마음이 되어 응원을 했다. 광복
수도권
이은구 취재 본부장
2019.01.04 14:53
-
남양주/ 화훼연구회 김백준 회장 정부 제 3차 신도시 개발에 남양주 화훼 농가 위기 봉착, 화훼연구회 김백준 회장“정당한 보상과 대책이 절실하다” 정부의 제 3차 신도시 개발 예정지구로 남양주 왕숙지구가 지정됐다. 신도시 개발에 땅 주인들은 엉덩이를 들썩거리겠지만 그 땅을 임대해서 사는 화훼농가는 앞길이 막막해 졌다. 눈뜨고 코 베이게 생긴 것이다. 주택안정화 사업을 핑계로 혹세무민하여 특권층이 이득을 보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역사의 도돌이표가 되지 않도록 정당한 보상과 대책이 요구된다. ‘특권층’ 이득 보면 안 돼조선시대 초
수도권
이은구 취재 본부장
2019.01.04 09:00
-
남양주 / 호평점 약손명가 이지혜 원장 명확한 시스템, 객관적인 교육, 그리고 기술교류에서 고객 만족이 나온다남양주를 어루만지는 손. 약손명가 호평점 이지혜 원장 골기 테라피를 포함한 지속적인 개발과 교육쳬계적인 시스템 속에서 완성되는 금빛의 손올곧은 길과 빠른 진급, 그리고 고난 어렸을 적 부모님에게 한 번쯤 마사지권 같은 것을 드렸던 적이 많을 것이다. 당시 대한민국을 일으켜 세우시던 산업역군이었던 부모님은 피로로 굽은 등과 땀으로 젖은 등을 자식의 고사리손에 맡기고 시원하다면서 연신 웃음을 피웠다. 시간이 지나고 점점 부모님이
수도권
이은구 취재 본부장
2019.01.04 09:00
-
남양주 / 더킹 복싱클럽 김동현 관장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노력으로 모두가 만족스러운 운동을 정점이지만 기본이라는 뜻의 이름. 더킹 복싱클럽 김동현 관장 복싱은 서로 소통해가며 서로 성장시키는 운동선수 출신의 힘든 과거, 선수를 키우지 않는 이유 남양주시 복싱협회의 부재와 앞으로의 계획 7~80년대 무엇보다 뜨겁게 한국을 달구었던 복싱의 붐. 하늘의 별같이 많은 복싱선수와 스타들이 두각을 나타냈고, 시합이 있는 날 밤이면 삼삼오오 약속이라도 한 듯 TV가 있던 집에 모이던 밤. 화려한 콤비네이션과 한방에 온 동네가 들썩였고, 다
수도권
이은구 취재 본부장
2019.01.04 09:00
-
남양주 / 태성 잣 난로 굴곡 없는 마음엔 그을림이 생기지 않는다.기술자는 기술을 먹고 산다. 남양주 태성 잣 난로 권태영 대표 연이은 배신 끝에 찾아낸 작은 평화잣 껍데기에서 발견한 새로운 가치와 기술한국의 기술 발전을 저해하는 저가 모방품들 인적드문 마을의 그나마 있던 사람의 자취조차 희미해져 가는 깊은 외각. 그곳에서 몇 년 전부터 몽실몽실 피어오르는 연기는 깊은 잣의 내음만큼 구구절절한 마음을 품고 남양주에서 조금씩 퍼져나가고 있었다. 사람으로부터 받은 배신과 고통만 주었던 세상에게서 받은 상처를 모두 태워 가볍게 날려 보내
수도권
이은구 기자
2019.01.04 09:00
-
남양주/ 축구협회 안창규 회장 ’‘450억원’‘ 남양주 국제유소년축구센터 유치 확정!축구 명문 도시, 남양주를 가다 (남양주 축구협회 안창규 회장) 지난해 12월 초 국회 예산안 본회의에서 450억원 규모의 ‘남양주 국제유소년 축구센터’ 유치가 확정 되었다. 남양주 축구협회 안창규 회장은 “최재성 국회의원(송파을 4선)이 기초를 다져놓고 조응천 국회의원(남양주 갑)과 조광한 남양주 시장님의 노력의 결과로 이루어낸 쾌거였다”고 밝혔다. “2020년 착공에 들어가는 ‘남양주 국제 유소년 축구센터’가 완공되면 남양주는 진정한 축구의 도시
수도권
이은구 취재 본부장
2019.01.04 09:00
-
남양주시 / 합기도 강무관 송성용 관장 변화보다는 변화에 앞서 기본을 지키고 중심을 단단히 세워야 할 때.남양주시 합기도의 단단한 뿌리. 합기도 강무관 송성용 관장호신술로써 주목받고 있는 합기도의 미래무도로 실행하는 사회공헌의 이야기변화하는 체육계와 그 안에 생겨난 고질적 문제 대중적인 무도를 말하라면 사람들이 말하는 것은 대부분 태권도다. 하지만 실전에서 사용하는 무술이나 자신을 지키기 위한 호신술의 중요성을 아는 사람들은 태권도보단 합기도라고 말한다.이처럼 합기도는 현재 한국에서 태권도에 뒤지지 않을 정도의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
수도권
이은구 기자
2018.12.24 10:09
-
양주시 / 양주 시각장애인 연합회 양주시 지회 현대옥 지회장 잃어버리고 나서야 더욱 잘 보이게 되는 것들양주 시각장애인들의 목소리. 시작 장애인 연합회 양주시 지회 현대옥 지회장후천적인 시각장애로 인한 새로운 삶무엇보다 장애인 일자리 마련 정책이 필요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지원의 필요성 강조 만약 지금부터 눈이 보이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사랑하는 가족이 보이지 않고 당연하게 보던 것들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며, 그로 인해 평소 문제없이 하던 것들을 못 하게 된다면 어떨까?시력을 잃어버린다는 것은 앞서 말한 것처럼 여러 불편한 것
수도권
이은구 기자
2018.12.19 08:51
-
(사) 경기도 여성단체 협의회 양주시 지회 방기숙 지회장 명예가 아닌 자신의 신념을 미래에 남기기 위한 노력또렷한 비전을 위한 활동. 여성단체 협의회 양주시 지회 방기숙 지회장20여 년 전부터 시작되어 온 양성평등. 남은 건 실천 노력여성단체의 활성화를 위해선 분명한 비전이 필요협의회 단체로서의 활동보다는 하위단체를 위한 서포트가 절실현재 사회에 이르러 여성들의 활동은 더욱 활발해졌다. 특히 인터넷과 SNS의 발달로 인해 여성들의 목소리와 여성의 권리를 부르짖는 운동은, 이슈가 불거질 때마다 언론매체에 수시로 오르내리고 있다. 또한
수도권
이은구 취재 본부장
2018.12.09 17:29
-
양주시 / 양주시 태권도 협회 신뢰와 명예가 실추된 체육협회를 일깨우는 강건한 발차기강한 날개를 키우기 위한 굳건한 둥지. 통합 양주시 태권도 협회 이동석 초대 회장태권도는 사업이 아닌 인과 예를 키우는 무도탁상공론식 지원에 양주와 한국을 떠나는 인재들태권도 종주국의 명예보단 먼저 자긍심을 지켜야.널리 인간세계를 이롭게 한다는 뜻의 ‘홍익인간[弘益人間]’. 하늘을 공경하고 사람을 사랑한다는 뜻의 ‘경천애인[敬天愛人]’. 이 두 가지는 누구나 태권도를 맨 처음 접하게 되면 가장 먼저 배우는 단어이다. 이처럼 태권도는 분명 신체의 힘을
수도권
이은구 취재 본부장
2018.12.05 00:25
-
양주 / 특전사 동지회 김원귀 회장 양주의 그늘에서 공익을 위해 활동하는 선의의 영웅들공익을 위한 조용한 희생. 특전사 동지회 김원귀 회장알아주기를 위해서가 아닌 신념에 기반한 활동안보단체로서의 활동을 위한 지원의 부재더 안전한 양주시를 만들기 위한 봉사와 헌신최근 급격하게 도시화가 이루어지면서 양주시의 논이나 밭, 정겨운 풍경들은 콘크리트 속에 자취를 감추고 있다. 또한 그렇게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낙후된 지역에 만들어진 위험지대나 여러 문제점, 그리고 아직 안정되지 않은 지역 내 감정차인 현재 양주시가 성장통으로써 떠안고 있는
수도권
이은구 취재 본부장
2018.12.05 00:25
-
경기/ 약사사 김순자 보살 ‘무료 결혼식’ 진행하는 경기도 사찰, 약사사의 김순자 보살봉사하고 헌신하기 위해 속세를 떠나 수행의 길을 가다. 교회에서 헌신하고 봉사하면서 23년을 살아왔다. 부처의 부자도 몰랐던 그녀가 400명의 신도들을 거느리는 사찰의 보살이 되었다. 보살도를 행해 내생(來生)의 공덕을 쌓아야 한다며 용인 백암 사찰터에서 ‘무료 결혼식’을 올려주고 독거노인을 모시며 산다. 공덕을 쌓고자 배풀려다 보니 경제력이 뒷받침 되어야 했다. 그녀가 잘 하는 것은 된장제조. 짜지 않은 된장을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으로 오로지 공
수도권
김태균기자
2018.11.21 19:28
-
‘바라만 봐도 편안해 지는 신비로운 연꽃 사진전’사진작가 瑞海 김준규의 ‘제 13회 개인연꽃사진전시회’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서해 김준규 사진작가의 ‘제 13회 개인 연꽃사진전시회’가 열렸다. 김 작가의 사진 속 연꽃들 중에는 700년 잠에서 깨어난 (함안의 옛 이름 아라가야에서 이름을 따 붙였다) 아라홍련도 있었다. 아라홍련은 불교탱화에서 보이는 연꽃처럼 줄기가 길고 색인 은은한 것이 특징이다.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절로 마음이 편안해 지는 듯, 사진 속 연꽃의 자태에 넋을 잃고 말았다. ‘세상이 어지럽고 혼탁하여도 개의치
경상권
김태균기자
2018.11.19 15:42
-
구미/ 청룡암 명신동자 박비주 하늘이 허락한 삶은 무속인의 길이었다. 빙의, 퇴마 전문 구미 청룡암 ‘명신동자’ 박비주 무속인 같지 않은 무속인이다. 아니다. 그녀야 말로 이 시대가 원하는 진정한 무속인이다. 보살의 마음으로 보살도를 행하는 남다른 무속인, 구미 청룡암의 명신동자 박비주를 소개한다. 구미시 원평동에 가면 빙의, 퇴마치료로 유명한 무속인이 있다. 그는 TV프로그램에도 여러번 출연을 하였으며“위험한 초대, 신이선택한 사람들, 엑소시스트등등” 지금도 유튜브등에서 박비주만 검색을 해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사람이 무섭지
경상권
김태균기자
2018.11.19 14:52
-
대구 미륵장군당 당주 김성주 “신토불이, 신토불이 하는데 (예수와 부처는 믿으면서) 왜 우리의 신토불이 토속신앙은 미신이라 취급 하는가”팔공산자락 300고지 왕산, 무속인들을 위한 최초의 기도 터 마련대구 미륵장군당 당주 김성주 “무속인들은 불쌍하다. 먹고 싶어도 못 먹고 몇날 며칠을 깊은 산속에서 추위를 이겨내며 기도를 올리는데 그 지극 정성은 아무도 모른다. 좀 산다 하는 무속인은 텐트라도 치지, 없으면 비닐이 전부다. 그래서 15년 전에 소원했다. ‘무속인들이 마음놓고 먹고 자고 할 수 있는 기도처를 만들어야겠다’” 대구 미륵
경상권
김태균기자
2018.11.19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