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드론 등이 주도하는 차세대 시대를 말한다. 그중에 드론은 이미 우리 삶에 깊숙이 스며들고 있다. ‘드론’이란 자율 항법 장치에 의하여 자동 조종되거나 무선전파를 이용하여 원격 조종되는 무인 비행물체를 말한다. 현재 드론은 취미, 레저, 우리가 즐겨보는 TV의 각종 예능에서도 다양하게 현재 활용중이며, 경찰, 소방, 군에서도 드론을 도입하여 적극 운용중이다.지난달 21일 추석 당일 전남에서는 산에 혼자 오른 80대 노인이 하천가에 누워있는 것을 사흘만에 드
드디어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ll)가 지난 21일 오후 5시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힘차게 날았다. 이번에 발사한 누리호는 1.5t급 실용위성을 지구저궤도에 투입하기 위해 만들어진 3단 발사체며 엔진 설계에서부터 제작, 시험, 발사 운용까지 모두 국내 기술로 완성한 최초의 국산 발사체라 할 수 있다. 누구말대로 지구와 우주는 소우주속에 데우주의 생명력이라 하듯이 대우주도 하나의 거대한 생염이라 볼 수 있다. 말 그대로 우리 인간이 지금까지 여러 가지 시행착오로 우주를 빌견하기까지 어려운 여건
2013년 8월 1일부터 시행된‘착한 운전 마일리지’ 제도가 벌써 9년이나 되었다. 19년 경찰청 통계에 따른 마일리지 현황을 보면 약 1700만명이 가입되어 있는 수준으로 당시 자동차 등록 수가 2368만대로 비교해보면 약 70%정도로 준수한 편이기는 하나 아직도 500만명 이상의 운전자들이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현재에는 직접 파출소 방문을 하지 않고 인터넷 ‘정부24’, ‘경찰청 교통민원24’에서도 서약 신청이 가능하여 접근성이 좋아 조금만 관심을 보인다면 손쉽게 혜택을 받을 수가 있다.‘착한 운전 마일리지’ 혜택은 신청일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로 국민의 삶의 형태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몇 개월이면 종식될 줄 알았던 코로나19는 몇 번의 대유행을 거쳐 확진자 수가 매일 2천여명에 육박할 정도가 되어 기본적으로 마스크는 우리의 생활필수품이 되었고, 생활 전반에 비접촉, 비대면이 대두되면서 쉽게 모이지 못하는 삶을 살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집회 및 시위의 허용 인원이 점진적으로 제한되었고, 최근에는 지역에 따라 1인 시위 이외에는 모두 금지되고 있다.코로나19가 유행하는 상황에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
스토킹 처벌법은 지난 4월 20일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라는 명칭으로 제정되었고, 10월 21일 시행될 예정이다.스토킹행위란, 상대방의 의사에 반하여 정당한 이유 없이 상대방 또는 그의 동거인, 가족에 대하여 일정한 행위로 상대방에게 불안감 또는 공포심을 일으키는 것을 말하고, 스토킹 범죄는 이러한 스토킹 행위를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하는 것을 말한다.기존의 스토킹행위에 대한 처벌조항은 경범죄처벌법상 1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불과하여 범죄 억제효과가 미미하다는 점을 보완하여 이번 스토킹 처벌법은 처벌을 대폭 강화하였
계속적인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어린이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매년 어린이교통사고는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그러나 일명 민식이법이 이번에 시행됨에 따라 어린이교통사고율이 감소할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다.이번 도로교통법 개정사항에 대하여 운전자 모두가 제대로 인식하고 지켜야 어린이를 보호할 수 있고 나아가 미인지사고 피해가 없을 것이다. 이미 2021년 5월 11일부러 시행 중인 어린이보호 구역 주정차 벌금은 5월 11일 전까지는 4만원이 부과되던 주정차시 벌금이 승용차량의 경우 12만원, 승합차량은 13만원이 부과된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 아무도 모르게 성큼 찾아왔다. 올해도 가을 단풍을 즐기기 위해 전국의 많은 인파가 단풍 명소를 찾을 예정이다. 특히 단풍을 구경하기 위해 이 시기만을 매년 기다리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등산객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수많은 사람들이 몰린다. 많은 인파가 몰리는 만큼 각종 안전사고에 더욱 주의해야 하며, 또한 산불화재 예방에도 힘써야 할 것이다.산림청에 통계 따르면 최근 10년간(2011년~2020년) 연평균 474건의 산불화재가 발생하였으며. 최근 건조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이륜차 배달 서비스가 활성화되며 이에 따라 무질서한 이륜차 운행과 교통사고 사망자 증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이에 경찰은 국토교통부와 연계하여 10월부터 3개월간 번호판 미부착 등 불법 이륜차의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에 나서고 있다.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이륜차 사고는 2만1258건으로 2019년 2만898건보다 약 0.6% 정도 증가하였고 사망사고도 525명으로 전년대비 약 0.7%늘었다.실제로 일상생활에서 뿐만 아니라 순찰을 돌 때도 위와 같이 법규를 무시 한 채 이륜차를 운행하는
최근 강남 선릉역에서 이륜차로 배달을 하던 배달원이 덤프트럭에 깔려 현장에서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덤프트럭은 사각지대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이륜차를 보지 못하고 발생한 사고로 많은 시민이 보는 가운데 발생한 충격적인 교통사고였다.비단 이번 이륜차 교통사고 뿐만 아니라 코로나 시대가 장기화 되며 비대면 으로 인한 배달수요가 많아져, 배달운전을 하는 이륜차의 교통사고도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럼에도 배달원들의 교통 안전수칙과 보호 장구 착용 등은 많이 미비한 수준이다.최근 5년간(2016~2020년) 삼성화재에 접수된 이륜차 배달
최근 들어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 및 물적 피해가 점차 대형화되는 추세로 나타나고 있습니다.이중 보복운전, 난폭운전, 음주운전 등 나쁜 운전 습관에서 비롯된 교통사고는 당사자들의 충동적이며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는 이기주의적 편향성에서 발로한, 배려심 부족 및 교통법규에 대한 질서 의식 부족 등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교통사고는 예방이 최우선이며 이를 위해서는 나부터 교통법규를 철저치 준수하는 것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지름길이라 믿습니다.인천부평경찰서에서는 지난 9월 1일부터 11월 30일(3개월)간 ‘ 선제적 교통사고
예전부터 어디를 가나 가로수와 횡단보도, 도로 등에 이중 삼중으로 내걸어 보행을 방해하거나 도시 미관을 해치는 불법 현수막이 온통 판치고 있어 지나가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해도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있다. 다행히 바람이 잔잔해져 지나가는 보행자나 차량이 없어 피해는 발생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아찔한 사고로 이어질수 있다는 예감이다. 누구나가 경험할수 있는 일이지만 횡단보도 앞 전봇대와 신호등 사이에 걸린 현수막이 바람에 못이겨 신호등과 함께 넘어지면서 횡단보도를 덮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할수 있다는 논리이다.이처럼 우후죽순으로 펼쳐
보행자가 많은 도심권 내에서의 보행자 안전을 위한 일반도로 50Km/h 속도제한하고 골목길과 보호구역 등은 30km/h로 제한하는 도로교통법은 2019년 4월에 개정되었고, 약 2년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전국적으로 2021년 4월 17일 부로 시행되었다.각 경찰지역관서에서는 안전운전 5030을 알리기 위한 홍보의 노력을 하였으나 아직도 50km/h를 지키지 못해 속도위반으로 과태료 고지서를 파출소로 가지고 오시는 주민들을 많이 보게 된다. 5030 속도 제한의 배경에 대해 알고 왜 우리가 지켜야하는지에 대해 알아야 할 필요성이 있다.
우리에게 추석은 그냥 연휴의 개념을 넘어 오랜만에 고향을 찾아 부모, 형제, 친구들을 만나고, 마음의 안식을 얻는 등 이 모든 것들이 특별하고 풍성한 날이다. 그러나 작년 초 발생한 코로나는 이러한 명절을 비접촉의 개념으로 바꿔놓기 시작했다. 고향의 부모님들이나 도시에서 바쁘게 살다 명절 연휴 고향을 찾고 싶었던 자식들이나 모두에게 서운한 명절이 되고 있는 것이다.최근 코로나의 완전한 종식을 기대하기 어려운 현시점에서 신규 확진자 억제보다 위중증 환자의 치명률을 낮추는 새로운 방역체계 ‘위드 코로나’ 시대로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되고
인덕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이 노원구 월계2동 주민센터 2층 주민사랑방에서 지난 9일, 협약식을 열고 지역 방송과 문화예술, 나눔자원, 캠퍼스타운 사업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인덕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 최상열 단장, 노원구 월계2동 주민센터 최윤성 동장, 스톰스터디(주) 한종현 대표, 노원구 도시관리과 윤상길 팀장, 노원구 월계2동 이윤희 복지팀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덕대학교가 가진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하고 협업함으로써 관·학이 함께하는 공동체를 구성할 계획이다.특히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종범)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사진 공모전, 온라인 사진전, 문화공연, 댓글 이벤트등 다채로운 행사와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하였다.한가위에 대한 소중한 추억을 나누고자 진행된 사진 공모전 ‘우리가 함께해 더욱 행복한 한가WE’에서는 52개의 작품이 출품되었고, 보름달상(3명), 강강술래상(2명), 한가위상(1명)을 선정하여 수상자들에게 상장 및 부상을 전하며 축하하는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공모전에 참가한 52명 전원에게는 추석 대표음식 ‘송편’을 배송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하였다.또
오랜 기간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우리 일상생활은 많은 제한을 받고 있다. 국민의 기본권인 집회의 자유 또한 허용인원 등 제한규정이 적용되고 있고, 최근에는 확진자 급증으로 인해 수도권 등 일부지역에서 집회 자체를 허용하지 않고 있다. 생각보다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국민에게 큰 피로감을 주고 있고, 완전한 종식을 기대하기 어려운 현 시점에서 신규 확진자 억제보다 위중증 환자의 치명률을 낮추는 새로운 방역체계 ‘위드 코로나’ 시대로 전환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얼마 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도 질병관리
운전을 하다보면 교통법규위반으로 법칙금을 발부 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때 벌점도 같이 부과 되는데 이러한 벌점이 누적되면 운전면허가 일정기간동안 정지 되고 나아가 취소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많은 운전자들이 모르고 있다.운전면허 정지 처분이란 운전면허 소지자가 운전을 하던 중 교통법규를 위반하거나 교통사고를 발생시켰을 경우 벌점을 부과하여 일정기간 동안 운전을 할 수 없도록하는 처분이다. 벌점 40점 이상부터 면허 정지 처분이 시작된다.벌점 점수는 위반하는 교통법규마다 각각 다르지만 가장 많이 위반하는 신호위반은 벌점 15점에
도로교통법에는 운전 중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고 경찰에서도 이를 단속하고 있다. 운전자가 전방을 주시하지 않을 경우,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음주운전, 졸음운전에 비해 운전 중 휴대폰 사용에 관해서는 그 위험성을 잘 인지하지 못 하고 있다.2020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 해 운전자의 스마트기기 사용 빈도는 35.92%로 전년(35.5%)보다 높아졌다고 한다.교통 사망사고의 가장 큰 원인은 ‘안전 의무 위반’으로 그 종류에는 많은 것들이 있지만 그 중 가장 주된
최근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증가하고 음주운전 처벌에 대한 수위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자 이른 바 ‘윤창호법’이 시행되면서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 수위가 높아졋다. 2018년 12월 18일부터 윤창호법이 시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음주운전사고는 줄지 않고 심각한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월~8월까지 음주운전사고 건수는 지난해의 같은 기간과 비교하였을 때 약 16.6%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윤창호법 시행 이후 음주운전사고는 잠시 줄어드는 듯하였지만 이내 다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
코로나의 영향으로 배달음식은 우리 일상에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 배달음식 소비가 크게 증가하며 지난해 5만대가 넘게 오토바이가 새로 등록되었다고 한다. 이로 인하여 각종 배달 업체들이 성업중이며 배달종사자의 수도 크게 늘었다.배달이 많아질수록 배달종사자들의 교통법규위반도 크게 늘어났는데 경찰청에서는 지난해 23만2000여건의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 사례를 단속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는 전년도 15만7000여건보다 47.9% 증가한 수치이다.경찰의 단속이 늘어난 만큼 이륜차 사망사고도 같이 줄었어야 하지만 오히려 사고도 크게 늘어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