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특집 가재골 진안홍삼 홍삼과 흑삼 두 가지의 효능을 한 번에가재골 진안홍삼 손순영, 손두수 대표 -30년이라는 경험과 그에 따른 특별한 노하우-높은 원료 함량으로 진한 맛-홍삼에 흑삼 더한 높은 영양소 청정자연을 지닌 진안은 고원지역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농산물을 재배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특히 진안은 우리나라 유일의 홍삼특구지역으로 인삼을 재배하기에도 무척 적합한 환경을 지녔다. 진안의 가재골 진안홍삼은 진안에서 자란 높은 품질의 인삼을 직접 재배하여 특별한 홍삼을 만들고 있다. 홍삼과 흑삼 두 가지를 한 번에가
[엔디엔뉴스=조창용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은행 ‘갑질’ 지적 이틀 만에 은행권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발표가 나왔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의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이 소상공인·자영업자 30만명을 대상으로 1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서기로 한 것. 횡재세 도입부터 대통령 지적까지 은행 압박이 높아지는 가운데 은행권의 대응이 본격화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과도한 수익의 일정 부분은 세금으로 거둬들여 부담을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횡재세'라는 이름으로 거론되자 하나은행이 '선수'를 친 것이다. 횡재세는 특정 산업에서
[엔디엔뉴스=조창용 기자] 김포국제공항 국제선에 있는 호텔신라(대표 이부진)의 신라면세점 구역에 대한 차기 운영자 선정 작업이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공항면세점 입찰에서 기권한 롯데면세점이 절치부심 김포공항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가 관심의 초점이다. 최근 '서울 편입' 정치 화두로 주목을 받고 있는 김포의 공항 면세점이란 점에서 주가가 상한가를 치고 있어 인천공항면세점에 이어 떠오르는 '알짜' 자리가 되고 있다.업계에서는 신라면세점을 비롯해 롯데면세점, 신세계면세점 등 주요 면세점업체가 모두 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최
[엔디엔뉴스=조창용 기자] 4일 더팩트에 따르면, '배터리 아저씨' 박순혁 작가는 더팩트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무차입 공매도로 의심되는 거래가 발생하고, 공매도 순보유잔액을 지연보고한 신한투자증권에 대한 의구심"을 제기하기도 했다. 박작가는 "최근 '해킹 음모론'이 제기된 이동채 에코프로 회장의 계좌가 신한투자증권으로 확인됐다"며, "해당 증권사가 신한투자증권임을 숨기는 것은 불법 무차입 공매도이기 때문"이라는 입장을 내세우기도 했다. 그러나 해당 사안과 관련해서 신한투자증권 측은 "당사는 계좌 창구로 활용됐을 뿐이며, 이동채 회장
[엔디엔뉴스=조창용 기자] 푸본현대생명,신한라이프,한화생명·KB라이프.이들 보험사 보험 설계사가 상품을 팔면서 가입자의 보험료나 보험금을 빼돌려 다른 용도로 써 '논란'이다. 왜냐하면 실제 영업 현장에선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행위 자체가 '불법'이다.석 달 사이 무려 1억 원이 넘는 보험료를 빼돌린 경우도 있었다. 3일 SBS Biz에 따르면, 보험료 유용으로 지난달 등록 취소조치 된 설계사는 4명이다. 푸본현대생명(대표 이재원) 소속 설계사는 지난 2021년 6월부터 9월 사이 계약자 4명에게 선납금 명목
[엔디엔뉴스=조창용 기자] 영풍제지 하한가가 풀리면서 3일 오전 10시 5분께 코스피 시장에서 영풍제지는 전 거래일 대비 14.34%(575원) 오른 45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5.24% 내린 3800원에 형성됐다. 개장 이후 6분 만에 거래량 4700만주를 기록하며 ‘단타족’들이 몰리자 정적 변동성완화장치(VI)가 발동되기도 했다. VI는 일시적으로 주가가 급변할 때 2분간 단일가 매매로 전환해 가격 변동성을 완화하는 제도다.이날 증권가에 따르면, 키움증권의 미수금 손실 규모도 확정됐을 것으로 보인다. 증권가는 연속 하
[엔디엔뉴스=조창용 기자] 한국경제의 지난 20년간은 과거 50년간 미국경제에 연동된 '커플링' 사슬을 벗어난 '디커플링' 시기다. 이런 점에서 현재 국내경제는 과거 이명박 정권 시기와 꼭 닮았다는 '기시감'이 들 정도다. 당시 미국발 '금융위기' 극복과정은 현재 중동전쟁 등 대외변수와 고환율·고물가·고금리의 '3중고'로 인한 경기침체위기 탈출해법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4분기 수출 증가, 경기회복 '신호'한국수출입은행은 올해 4분기 수출이 전년 동기보다 4∼5% 증가한 1천650억달러(약 221조6천600억원)에 달할 것으로 2일
▲ 김영순씨 별세, 표승렬(한국농어촌공사 차장)씨 모친상, 최진국(태영건설 전무)ㆍ장희동(청원여자고등학교 교사)씨 빙모상 =1일 오후 8시, 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4일 오전 5시40분. (02)2227-754
[엔디엔뉴스=조창용 기자] 부동산 거래 현장에서도 내년 집값 하락을 전망한다. KB부동산은 10월 기준 서울 매매가격 전망지수가 97을 기록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가격전망지수는 100을 초과할수록 상승, 100에 못 미칠수록 하락비중이 높다는 의미인데 지난 8월과 9월 100을 넘어서 상승 전망이 우세했으나 3개월 만에 다시 하락 전망이 더 많아졌다. 특히 고금리 상황이 이어져 이자 부담이 늘어난 상황에서 높은 분양가는 견디기 힘들다.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이문아이파크자이' 1순위 청약
[엔디엔뉴스=조창용 기자] 최근 4개년간 가장 많은 금감원 제재를 받은 곳은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 계열사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으로 조사됐다. 우리은행은 △2020년 5건 △2021년 2건 △2022년 1건 등 총 8건의 제재를 받았다. 과태료 규모 역시 △2020년 279억2900만원 △2021년 2억6000만원 △2022년 76억6000만원 등 총 358억4900만원으로 가장 컸다.뒤이어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 계열사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이 해당 기간 제재 건수 7건, 과태료 184억8500만원 규모를 보였다. 연
[엔디엔뉴스=조창용 기자] 최근 반도체업계에선 “삼성전자가 HBM 시장의 최종 승자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31일 한국경제에 따르면 삼성전자(회장 이재용)는 반도체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이 올해 3분기 영업적자 3조7500억원을 기록했다. 직전 분기(-4조3600억원) 대비 적자 폭이 6100억원 줄었다.메모리사업부가 분전했다. 고부가가치 제품인 HBM과 더블데이터레이트(DDR)5 등의 판매가 본격화한 영향이 컸다.이에 삼성전자가 내년 첨단 반도체인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능력을 올해보다 2.5배 늘린다.
[엔디엔뉴스=조창용 기자]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최근 비전2030을 선포하며 'CFE(Carbon Free Electricity)와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핵심파트너'를 선언하고 '배·전·반(배터리·전기차·반도체)'산업에 뛰어들었다. 이에 LS는 계열사별 전력인프라와 종합에너지솔루션 분야의 노하우를 살려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등 신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있다. LS그룹의 2차전지 소재 분야 진출을 위한 신규 법인 LS-엘앤에프 배터리솔루션(LLBS)은 국내외 정부 당국으로부터 설립 승인을 받고 LS 자회사로 정식 등극했다.6일 LS에
축산인연합회 황의현 회장 진안 축산업의 밝은 미래 내다보는축산인연합회 황의현 회장 -공무원 생활하다 선택한 육계-스마트 농장에서 아들과 함께 12만수 돌보아-밝은 미래 가져다줄 축산의 비전 진안은 기후와 환경적인 요건으로 인해 농산물을 수확하기에도 좋은 지역이지만 축산을 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진안의 축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축산인연합회 황의현 회장은 진안이 살기 좋고 농업하기에 좋으며 축산업을 하기엔 특히 좋은 지역이라고 말한다. 공직에 있다 미래의 비전 보고 선택한 축산업축산인연합회 황의현 회장은 젊은 시절 공직에서 공
[엔디엔뉴스=조창용 기자] 30일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3분기(7~9월) 건설 현장에서 숨진 노동자는 모두 65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기 대비 2명 감소한 수치다. 하지만 100대 건설사 현장의 사망자 수는 총 14개사 20명으로 되레 2명 증가했다.기업별로는 DL이앤씨(3명)에서 가장 많은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다. 현대건설과 롯데건설·중흥토건·동양건설산업에서는 각각 2명씩 숨졌다. 이어 대우건설과 포스코이앤씨, 한화건설 등에서 각각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DL이앤씨와 현대건설, 롯데건설, 대우건설, 포스코이앤씨 등 10대
진안군 농민후계자 홍삼 강상곤 35년간 이어온 인삼에 대한 진심진안군 농민후계자 홍삼 강상곤 -300년 이상 이어져 온 진안의 인삼 역사-인삼 농사에 딱 맞는 지질학적, 기후적 특성-홍삼특구에서 생산되는 높은 품질의 진안 인삼 진안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홍삼특구로 선정된 지역이다. 2005년 전국에서 최초로 홍삼한방특구로 지정이 됐고, 2008년에는 홍삼한방산업클러스터로 선정이 되기도 했다. 진안이 홍삼으로 잘 알려진 데에는 300년이 훌쩍 넘는 진안의 오랜 인삼 역사가 바탕이 되고 있다. 고원지대라는 진안의 지질학적 특성과 일교
트리플콤마㈜의 하이엔드 데이팅앱 ‘골드스푼’이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번호는 ISMS-KISA-2023-140이다.ISMS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증명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 관리체계 인증이다. 골드스푼은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과 운영(16개), 정보보호 대책 요구사항(64개) 등 총 80개에 이르는 인증 기준에 대한 심사를 통과했다.이에 15만 명의 골드스푼 사용자 데이터 자산 보호에 주력하고, 정보 주체에게 더 안전한 환경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엔디엔뉴스=조창용 기자] “회사는 찬반투표가 가결되면 즉시 파업을 한다고 거짓선동을 한다. 조합은 단계별 체계적인 쟁의행위를 준비했고, 파업은 최후의 수단”30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의 제1노조인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조합장 김성호)은 이달 28일부터 29일 오후 8시까지 조합원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이날 개표 결과 파업 찬성이 과반수를 얻어 가결됐다. 조합원 총 1만1145명 중 1만756명이 투표했고, 투표권을 가진 조합원 중 찬성은 75.07%(8367명)였다. 반대는 21.44%(2389명
[엔디엔뉴스=조창용 기자] 롯데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베트남에서 고속도로 부실 공사에 따른 수십억원대 손실 보상 명령을 받았다고 28일 베트남 현지매체 VN익스프레스가 전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하노이 인민법원은 전날 ‘다낭-꽝응아이 고속도로’ 공사와 관련해 롯데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안전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각각 1270억동(약 70억원), 710억동(약 39억원)을 발주처에 보상하라고 판결했다.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중국, 한국, 베트남의 5개 계약업체는 27일 법원으로부터 품질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고속도로를 납품한 대가로
[엔디엔뉴스=조창용 기자] 2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압구정 현대 아파트 단지에서 130억원의 매물이 등장했다. 일각에서는 90억원에 거래가 이뤄졌다는 소문도 들리고 있다.일선 중개업소에 따르면 압구정 구현대 6·7차 76동에 있는 매물(9층)이 호가 130억원에 매물로 나왔다. 전용면적 기준으로는 245㎡다. 공급면적은 264㎡(80평형)다. 이전 신고가보다 50억원 오른 가격이다. 3.3㎡당 1억6000만원 가량이다. 올해로 준공 45년차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압구정 일대 아파트 최고 매매가격은 80억원이다. 지난
[엔디엔뉴스=조창용 기자] 최근 해외 상업용 부동산 시장 침체가 가속화하는 가운데, KB증권이 투자한 영국 런던 오피스 매각이 불발된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KB증권(대표 박정림)이 공동 투자한 런던 섀프츠베리애비뉴 125번가의 오피스 빌딩 가격은 인수가 대비 절반 수준인 약 2,400억 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앞서 KB증권은 국내 A사와 함께 지난 2018년 국내 대체자산운용사 베스타스자산운용을 통해 런던 번화가에 있는 빌딩에 지분(에쿼티) 방식으로 900억 원씩 총 1,800억 원을 공동 투자했다.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