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엔뉴스 조창용 기자] 대구 중구는 지난 23일 구청 로비에서 장애인‧노인‧저소득층 등의 일자리 창출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중구 복지어울림 장터’를 성황리에 마쳤다. ‘복지어울림 장터’에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남산보호작업장, 마중물 일터, 행복의 일터,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지원하는 중구시니어클럽, ▲저소득 주민의 자활을 돕는 중구지역자활센터 등 총 6개의 중구 소재 사회복지시설이 참여했다. 장터에서는 커피, 김밥, 샌드위치, 쿠키, 떡 등 먹거리와 천연비누, 캔들, 손세정제, 커피박생산품, 홈패션 등 사회복지시설에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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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용 기자
2024.04.24 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