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엔뉴스 김청월 기자] 횡성군은 공설추모공원 내 자연장지(규모 9,400㎡)를 오는 5월 1일부로 개장한다고 밝혔다. 횡성군은 2018년부터 제2차 장사시설 수급 계획에 따라 자연장지 조성을 추진하여 2020년 국비 확보를 완료했고, 2021년 10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총사업비 22억 원(국비 15억)을 투입하여 3여 년의 공사 끝에 완공했다. 이번 자연장지 개장으로 횡성군공설추모공원은 묘지, 봉안시설(추모관), 자연장지를 갖춘 종합적인 장사시설로 거듭나게 됐으며, 자연장지는 장미원, 모란원, 수국원, 청솔원, 목련원,
강원권
김청월 기자
2024.04.19 15:25